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글은 한치, 그림은 서민성이 담당했다.
2. 줄거리
주인공 변태인은 웹툰, 인터넷 문화를 많이 접한, 평범한 찐따였다.
어느 날 갑자기 게이트가 열리고 괴물들이 쏟아져 나와 인류가 궤멸직전의 상황에 처하기 전까지는.
하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괴물 앞에서도 변태인은 두려워하기는커녕, 즐겨보던 웹툰과 같은 상황에 희열을 느낀다!
저 괴물, 완전 게이트헌터물에서 방금 튀어나온, 초반 주인공 능력 보여주기 위한 찌끄레기 몬스터 같이 생겼잖아?!
이윽고 그의 앞에 나타난 상태창 : [당신은 선택받았습니다.] / 상태창 좋지!
이미 웹툰이란 웹툰은 죄다 섭렵한 그가 세계관 최강자가 된다면...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9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웹툰, 인터넷 문화를 많이 접한, 평범한 찐따였던 남성. 어느 날 갑자기 게이트가 열리고 괴물들이 쏟아져 나와 인류가 궤멸직전의 상황에 처하고 갑작스레 나타난 괴물 앞에서도 두려워하기는커녕, 즐겨보던 웹툰과 같은 상황에 희열을 느낀다!
버거빵(김일진)
조은예
라엘라이라
천마
유도 리나이
정의의 성좌.
성좌들
세 카이
성좌들의 왕.
오모시 로이
유희의 성좌.
오이시크 나레
미식의 성좌.
무리무 리무리
좌절의 성좌.
다메다 메다메
질투의 성좌.
히키 코모리
고독의 성좌.
후자 케루나
분노의 성좌.
5. 특징
장르는 판타지로 분류되어 있지만, 실상은 블랙 코미디를 표방하는 웹툰이다. 제목부터 한국 양산형 웹소설 제목을 비꼬고 있으며, 1화부터 학교폭력 클리셰로 시작해 뜬금없이 게이트가 열리고 주인공이 각성을 한 후 일진을 참교육 시킨다는 웹툰을 많이 봤다면 한번쯤은 어디선가 본 클리셰들을 차용하면서 양산형 웹소설과 웹툰들을 비꼬았다. 거기다가 위기에 처한 주인공에게 상태창이 튀어나와 66666층의 탑을 오르는데 성공한다면 엄청 강해질 수 있다고 주인공을 꼬드긴다거나 주인공이 각성을 했을 때 지구는 잠시나마 온 우주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이 되었다라는 오글거리는 대사를 넣는 등, 현재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웹소설 원작 웹툰의 문제점을 풍자하고 있다.
6. 평가
비판
많은 비판은 이 작품이 풍자하고 있는 양판소적 요소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온다. 기존 게이트 판타지와 상태창 같은 설정을 사용하면서도 차별화나 오리지널리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예를 들어, 슈렉, FFF급 관심용사,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그리고 은혼과 같은 작품들은 기존 클리셰를 비판하거나 비트는 동시에 각자의 독창적인 강점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나혼자 어쩌구'는 아직 그러한 면모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작품성 면에서 큰 비판을 받은 99강화나무몽둥이와 해골협객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 389에서 제작되었는데, 이로 인해 양산형 작품을 다수 제작한 스튜디오가 이런 풍자를 할 자격이 있느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홍보 방식에 대한 논란
또한, 이 작품의 스토리 작가가 관련 없는 방송인 커뮤니티에서 직접 홍보를 한 것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우왁굳의 커뮤니티에서 이 작품을 홍보한 점은 일부 사람들에게 과도한 홍보 행위로 받아들여졌으며, 해당 커뮤니티의 성격과 맞지 않는 홍보 방식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나혼자 어쩌구'가 서브컬처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다른 작품들처럼, 타겟층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서브컬처 커뮤니티에 홍보하는 것이 작품의 잠재적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방식이라는 점에서, 이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옹호
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 독자들은 작품이 아직 초반부에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서사나 오리지널리티가 드러날 기회가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은혼 역시 초기에는 기존 패러디물에 그쳤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진지한 서사와 독특한 캐릭터성을 통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런 사례처럼 '나혼자 어쩌구'도 초반부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해 향후 전개에서 오리지널리티를 발휘할 가능성이 충분히 남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정리하자면, 양산형 소설 원작 웹툰들을 풍자하려는 시도는 했으나, 현재까지는 자체적인 강점을 명확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초반부 회차이므로 향후 전개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비판
많은 비판은 이 작품이 풍자하고 있는 양판소적 요소들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온다. 기존 게이트 판타지와 상태창 같은 설정을 사용하면서도 차별화나 오리지널리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다. 예를 들어, 슈렉, FFF급 관심용사,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그리고 은혼과 같은 작품들은 기존 클리셰를 비판하거나 비트는 동시에 각자의 독창적인 강점을 선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나혼자 어쩌구'는 아직 그러한 면모를 충분히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작품성 면에서 큰 비판을 받은 99강화나무몽둥이와 해골협객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 389에서 제작되었는데, 이로 인해 양산형 작품을 다수 제작한 스튜디오가 이런 풍자를 할 자격이 있느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홍보 방식에 대한 논란
또한, 이 작품의 스토리 작가가 관련 없는 방송인 커뮤니티에서 직접 홍보를 한 것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우왁굳의 커뮤니티에서 이 작품을 홍보한 점은 일부 사람들에게 과도한 홍보 행위로 받아들여졌으며, 해당 커뮤니티의 성격과 맞지 않는 홍보 방식이라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으로는, '나혼자 어쩌구'가 서브컬처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다른 작품들처럼, 타겟층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다. 서브컬처 커뮤니티에 홍보하는 것이 작품의 잠재적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방식이라는 점에서, 이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옹호
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 독자들은 작품이 아직 초반부에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서사나 오리지널리티가 드러날 기회가 남아 있다고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은혼 역시 초기에는 기존 패러디물에 그쳤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진지한 서사와 독특한 캐릭터성을 통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런 사례처럼 '나혼자 어쩌구'도 초반부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해 향후 전개에서 오리지널리티를 발휘할 가능성이 충분히 남아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정리하자면, 양산형 소설 원작 웹툰들을 풍자하려는 시도는 했으나, 현재까지는 자체적인 강점을 명확하게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초반부 회차이므로 향후 전개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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