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노력
- 2월 25일
- 8분 분량

1. 개요
2. 줄거리
일류그룹 회장의 아들 '민시윤'을 명문대에 보내려는 선생님들의 고군분투 성과급 10억이 걸렸지만,
공부에 무관심한 민시윤 때문에 쉽지 않다.
선생님들은 온몸을 던지기 시작하는데...
작품 소개
3. 등장인물
3.1. 민시윤
까칠하고 혈기왕성한 일류그룹 셋째 아들
사실상 본작의 주인공이자 재수생(21살). 한가영의 동기에 의하면 장남은 게으르고 괴팍한 성격에 불법도박 및 특수폭행 혐의에 걸렸고, 차남은 도로를 달리다 사고를 낸 뒤 음주운전, 마약혐의에 걸렸다고 하는데 시윤 본인은 공부할 의지가 아예 없는 모습을 보인다. 아예 부친이 공부도 못하고 의지도 없다고 인정했으며 어차피 학원은 안 갈 거라고 할 정도다.[2]
고집이 쎄서 주변 인물들을 이겨먹으려고 한다.[3] 하지만 1화에서 가영이 영화 보면서 수업하자 했을때 무시해서 가영이 울었을 때 같이 보자고 하는 등, 본심은 완전 인간 쓰레기까지는 아닌걸로 보인다.[4] 그리고 여타 같은 분류의 웹툰 주인공들이 그렇듯 성욕이 왕성한 편이지만 어느 정도 참거나 제어할 수 있는지 가영이 살짝 만지게 해줬을때 너무 싫으면 그만하겠다고 하거나, 수민이 하고 싶냐고 묻자 선생님도 피곤했을텐데 그냥 쉬자고 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발전하는 모습도 보인다.
혼자 사는 자취방치고 고급 아파트에 살고 부친은 일류그룹이라는 기업의 회장에, 직원들이 반찬이나 먹을걸 주기적으로 가져다주는 등, 말 그대로 재벌집안이다.
당연하겠지만 연재 초기엔 설명 그대로 엄청 게으르고 나태한 모습을 보여 독자들에게 혹평을 받았고 현재도 가영과 특히 수민을 상습적으로 겁탈하는 만행을 보여[5] 몇몇 독자들에게 혹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수민은 원래 멀쩡히 남편이 있는 유부녀이기 때문에 관계까지는 어렵다고 자신의 사정을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윤이 하고 싶다고 난리를 쳐서 결국 했고(...) 가영에게는 2화부터 성희롱을 하는가 하면 의도적으로 영어 시간임을 이용하여 섹드립을 치는 등[6] 전혀 통제되지 않고 비인간적인 언행을 자주 했었다. 하지만 가영 역시 수민과 마찬가지로 시윤과 약속했던 내용은 원래 시윤이 영어 모의고사를 90점 이상 맞으면 해주겠다라는, 한마디로 보상심리적인 약속이었던 것인데 36화에서 민시윤이 이를 깨고 가영과 끝내 관계를 맺어 많은 독자들이 김빠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3.2. 한가영
초식동물처럼 순진한 영어선생님
본작의 히로인. S대 사범대 4학년[7]이다. 수능 영어과목 만점을 받았으며, 과외했던 학생들이 전부 S대에 진학했다고 할 정도의 명성이 있고 등장 시점에서 민시윤의 과외를 맡게 된다. 당연히 담당 과목은 영어.
3화에선 시윤이 야한 질문들을 했음에도 당황하면서도 다 답을 해주는 등, 거절을 못하고 순진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시윤이 가영을 내쫓으려고 계속해서 야한 질문들을 이어가도 전부 다 답하자, 겁탈하려는 시늉까지 함에도, 겁먹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말로 시윤을 타이르려 하였다. 하지만 결국 크게 겁을 먹고 도망치고 말았다.
7화에서는 다시 영어 시간이 오자 마음을 가다듬고 용기를 내서 다시 수업을 하러 시윤에게 갔다.
9화에서는 우연히 시윤의 컴퓨터 인터넷 검색 기록[8]을 보게 되며, 시윤에게 자기와 야한걸 하고 싶냐고 묻고, 지금은 공부에 집중하자고 설득함에도 시윤이 계속해서 투덜거리자 영어 모의고사 90점 이상을 넘으면 해주겠다고 약속한다.[스포일러] 13화에서는 시윤과 같이 술을 마시면서 어지간히 취했는지(...) "부정행위는 안돼."라는 말과 함께 시윤에게 볼키스를 시전했다.[10]
32화에서는 시윤에게 추행당하는 수모를 겪다가 이내 자신을 진짜 덮치려 하자 안 된다고 하지만 시윤이 적반하장으로 입으로 해달라고 하자 33화에 해주고 결국 36화에서 하고 말았다(...)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까지 등장한 과외 선생님들 중 순진하고 가장 성격이 여리며[11][12] 돌발상황 등으로 당황하면 꽤 많이 버벅이고 단호함도 부족하여 시윤이 작정해서 기쓰고 몰아붙이면 대응하기 힘들어한다. 심지어 1화에서는 첫 등장에 첫 수업부터 본인이 나름대로 유연한 접근을 위하여 영화를 볼까 제안했으나 시윤이 "영화 싫어해요."라는 도무지 보는 사람 납득 안 되는 망언을 해서[13][14] 결국 눈물까지 터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특히 36화 이후) 시윤이 자신에게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홍조를 띄는데 시윤을 점차 남자로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15] 또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춘의 대학생(4학년)답게 수준급의 미모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시윤을 완전히 어린애 취급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시윤을 무슨 아들마냥 따뜻하게 대해주고 등도 토닥여주는 등 흡사 건물주 누나를 연상시키는 묘사가 나와서 시윤에게 상당한 모성애를 느끼는 게 아니냐는 평가가 있었다. 이러한 유사점들 때문에 꽤 많은 독자들이 한가영의 캐릭터 모티브가 건물주 누나의 히로인 서하리가 아니냐는 의견도 보였다.[16][17]
후술할 문단과 마찬가지로 가족은 부모님과 친언니가 1명 있는데, 언니는 동생과 온도차가 상당히 심하다.
3.3. 차수민

관능적인 미모의 수학선생님
본작의 히로인2. 명문 수학학원 강사로 유명했으나 남편의 사업지원을 위해 그만뒀다고 한다. 여태 선생들 중 유일하게 결혼한 유부녀이다. 시윤이 공부를 할 기미가 안보이자 체벌도 할 수 있다고, 30분만 공부해보라고 설득해보다가 가영이 시윤을 드디어 공부시켰다는 소식을 듣고, 공부하면 시윤에게 팬티 안을 보여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러다가 4화에서 시윤에게 수업을 잘 들으면 가슴 만지는걸 허락하다가 가슴이 만져지는 것도 모자라 유두를 빨리고 결국 그와 관계를 가진다.[18][19]10화에선 시윤이 오늘 수업을 잘 들었다고 관계를 요구하자 결국 밖에서 한 번 더 했다. 하지만 남편이 자신을 데리러 와서 어영부영 관계를 끝냈다.
시윤과 관계를 맺을 때마다 즐기긴 하지만, 남편 생각을 할 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마음도 좋지 않아 한다. 본능적인 면과 이성적인 면 양쪽으로 생각이 충돌하는 듯. 그리고 초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 배드신을 담당한 캐릭터이다.[20] 또한 특이하게도 시윤과 관계를 할 땐 안경을 벗고 한다.[21]
40화에서는 집에서 남편과 부부관계를 맺다가 문득 시윤을 떠올리는데, 남편이 마무리하려는 순간 난데없이 선생님 임신시켜줘...!!(...)라고 외쳐서 남편한테 그간 시윤과의 모든 일을 들킬 뻔했던 적이 있다.
여기에 남편과 2세를 가질 계획이 있으나 시윤과의 지속적인 관계로 계속 질내사정을 하고 있는 상태라(...) 점점 위태로워지는 중이다.
3.4. 최국봉
수능 만점의 실력자인 국어선생님
시윤의 첫번째 국어선생이였다. 시윤을 공부시키려다 결국 포기하고 시윤 말대로 과외시간에 딴 짓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국어 재시험에서 2점 더 낮게 받아 결국 시윤의 부친의 의해 해고되었다. 하지만 시윤과는 계속 연락을 하는지 25화에서 시윤을 클럽으로 부른다. 새로온 국어선생 지현과는 동기이다.
3.5. 김지현
종잡을 수 없는 원칙주의 국어선생님
본작의 히로인 3. 전임 국어 담당 국봉이 해고되고 교체로 들어온 후임자. 혈액형은 AB형, D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학과는 법학과.[22]14화에서 뒷모습의 실루엣으로 첫 등장했다. 20세라는 매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23]시윤이 공부를 안하겠다고 뻗을 때 어쩔줄 몰라하고 각각 보상들을 약속해야 간신히 수업을 따라오게 할 수 있었던 다른 선생들과는 달리, 시윤의 멘탈을 역으로 제압하고, 작품 최초로 유일하게 시윤을 굴복시켰다.[24][25] 다른 선생들과 달리 유일하게 시윤이 반말로만 부르는 선생이다.[26]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이며 공식 소개처럼 철저한 원칙주의자라 수업 시간에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과 똑부러지는 일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등장 초기에는 시윤이 자신을 압도한 지현을 못마땅하게 여겼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여전히 반말을 쓰긴 해도 지현의 지도를 잘 따르고 비록 유일하게 70점을 넘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기어이 69점을 받게 한 것과 초기 묘사에서 자신의 수업 지도를 잘 따르지 않고 시윤의 과거 비협조적이었던 태도들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능력자이다. 그것도 다른 과목 선생들과 달리 합당한 보상도 없이![27]
66화에서 메이드복을 입고 시윤에게 풋잡을 해준다.
74화에서 모처럼 재등장한다. 시윤이 치른 모의고사에서 다른 과목(수학 75점, 영어 72점) 중에서 유일하게 국어 점수를 70점 이상 넘기지 못하고 아쉽게 69점을 맞았고 당초 70점을 넘길 때까지 과외 교사를 무한 교체하기로 하여 최국봉에 이어 김지현도 교체 위기가 온 것을 알고 있으나 평소처럼 냉정함을 유지하는 중. 그러나 시윤은 그녀가 교체되는 것을 속으로 매우 안 좋게 생각하고 있다.[28] 이후 당일 수업을 마치고 시윤과 대화하면서 본인이 아쉽지 않냐고 묻자 시윤은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이번에는 의외로 "그래? 난 아쉬운걸."이라고 대답하며 솔직함을 보이는 등 포커페이스도 잘하는 편. 버스를 타고 귀가하는 장면에서는 홍조를 보이고 진짜로 아쉬워하며 웃음을 보이는데, 그간 여정들을 생각하면 좀 짠하다.
79화 후반부와 80화에서 시윤의 아버지 희도와 통화하는 모습으로 재등장. 다행히 이러한 시윤의 걱정과 달리 희도는 지현을 해고하려 했던게 아니라, 다른 제안을 하나 하려고 전화한 것이었다. 무슨 제안인지는 불명.
등장/퇴장할 때마다 왼손을 왼쪽 눈썹에 가져다대며 씨익 인사하는 포즈를 자주 보인다. 또한 가족없이 혼자 생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인싸인지 옷을 잘 입는다. 보통 치마에 롱삭스를 즐겨 신는 편. 66화에서처럼 의외로 통통튀는 면도 있는지 메이드복 등 옷을 정말 다양하게 입는다.
3.6. 한가희
가영의 친언니. 코인을 하고 있으며 집안에서 공부를 하라고 그렇게 잔소리를 하지만 역시 안 듣고 밖에서 사고를 치고 다닌다.[29] 동생과 달리 인간성은 매우 나쁜 것으로 보인다.[30]
3.7. 민희도
일류그룹의 회장. 장남과 차남(민하늘), 삼남 민시윤의 아버지. 일류그룹의 회장답게 막대한 재산과 부를 보유하고 있다.[31]1화부터 작품의 시작과 함께 각 과외 선생들에게 미션을 하달하고 성과금 10억을 약속하며 이후에도 가끔씩 등장하며, 74화에서 시윤이 마침내 몇 개월 간의 공부 끝에 영어 점수를 69점까지 상승하자 담당 선생이었던 지현을 해고하지 않고 다른 제안을 한다.
나이는 불명이지만 흰머리인 것도 그렇고 아들이 셋이나 되는데다 장남이 30세가 넘었을 것을 보면 못 해도 60대의 환갑은 넘겼을 것으로 추정.
4. 기타
탑툰 2025년 설날이벤트 1월 29일의 모델로 한가영이 나왔다. 또한 2월 출석체크의 모델로 한가영과 차수민이 나온다.
[1] 탑툰 소꿉친구, 레진코믹스 히어로 매니저의 그림작가
[2] 하지만 본인의 주장과 주변인물들의 언급으론 공부할 의지가 없지, 공부를 아예 못하는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3] 새로온 국어 선생 김지현과 초반에 실랑이를 버리다 지현이 역으로 자신을 이기자, 매우 분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4] 그러다가 선생님들 자기 비위 맞추는거 고생할까봐라는 목적이었기는 해도.. 덮쳐서 겁을 주어 내쫓았지만..
[5] 다만 비판과 별개로 이는 아마 작가가 설정상 시윤의 위로 장남과 차남이 각각 상당히 화려한 전과자들이라는 설정과 함께 아직은 없지만 추후 시윤도 형들을 따라 문제될 수 있는 설정을 위해 넣은 것으로 보인다. 즉, 이게 맞다면 시윤은 사생활 문제(특히 성폭력)로 설정될 수 있다는 말.
[6] "섹스, 해보셨나요?""...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라는 질문을 대놓고 하질 않나, "'자지'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라며 굳이 성기를 영어로 묻는다거나 심지어 여자인 가영의 눈앞에서 '보지'는요?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급기야 절정에서는 "내 보지에 자지를 넣어주세요."는 뭐라고 말하냐, "선생님을 따먹을 거에요."라는 등의 전혀 납득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가영을 테스트마냥 쫓아내려 하는 등 보는 사람 눈살 찌푸리게 하는 언행이 다소 많은 편이다.
[7] 학년을 봤을 때 23~24세 정도로 추정.
[8] 선생님과 섹스한 썰(...), 여자 과외 선생님 등등..
[스포일러] 하지만 아쉽게도 이 약속은 얼마 안가 깨지고 말았다.
[10] 밤에 시윤의 자취방에 가서 자고 다음 날 일어나서 자신이 왜 여기있는지조차 기억 못했다.
[11] 최국봉은 애초에 유일하게 과외 선생들 중 남자이기 때문에 여린 것과는 거리가 멀고, 차수민은 체벌까지 언급할 정도로 나름 엄한 편이며 꽤 기가 드세서 여리다는 말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국봉의 후임인 김지현의 경우 엄청난 쿨데레라 울기는 커녕 시윤에게 화조차 낸 적이 전무할 정도로 다른 선생들은 가영과 차이가 크다.
[12] 앞서 말했듯 3화에서 겪은 사건으로 다른 선생들이었으면 십중팔구 그만뒀겠지만 가영은 포기하지 않았고 7화에서 오히려 '내가 잘 타이르면서 가르쳤어야 했어...'라고 스스로를 자책까지 하며 다시 시윤의 자취방으로 간다. 이에 시윤도 '그런 일을 당하고도 또 왔다고...?'라고 생각할 정도.
[13] 다만 이건 시윤이 단지 수업하기 싫어서 한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
[14] 그래도 가영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자 시윤도 약간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책상에 앉아서 같이 영화를 보기는 했다.(나중에는 가영이 초기 수업 동안 영어 위주의 영화를 같이 보며 문장 해석 등 수업 기법으로 사용했다) 시윤의 아버지 희도도 이 사실('책상에 시윤을 앉혔다')을 수민에게 말했을 정도.
[15] 얼마나 순진한지 '한 번 잤다고 다 사귀는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16] 그럴 만한게 첫번째로 둘 다 상냥하고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 두번째는 남주를 성장시키기 위하여 이끌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 마지막 세번째로 양쪽 모두 장르 특성상 첫경험을 한 처녀에 연애 경험도 없다는 점.(다만 가영의 경우 아직 언급이 없다) 심지어 둘 다 숙맥들이라는 점까지 같다. 차이라고 해봐야 건물주 누나에서 하리와 민우의 경우 사실상 동거 중이라는 점, 반면 선생님의 노력에서 가영은 시윤을 가르치러 방문하는 과외 선생님이라는 차이가 있기는 하다.
[17] 다만 작품 내내 시윤의 집안에서 유일하게 모친이 아직 등장은 커녕 언급된 적조차 없어 이렇게 보이기도 한다.
[18] 이 때 수민, '20살 짜리 남자애의 성욕을 너무 얕봤어...!'.
[19] 당연하겠지만 수민은 남편이 있는 유부녀이기 때문에 시윤이 먼저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당연히 수민은 "그건 안돼...! 선생님은 남편이 있어..."라고 거절했었으나 묵살당했다(...)
[20] 사실 지금까지 유일하게 시윤과 관계를 맺은 인물이자 가장 먼저 관계를 하였고 가영은 36화에 가서 관계를 맺었다.
[21] 이를 보고 시윤은 안경을 벗은게 훨씬 낫다고 말한다.
[22] 지현이 똑부러지는 것도 이러한 법의 영향이 커서인 듯.
[23] 시윤이 자신과 동갑이라는 사실을 간파했다. 대략 '뭐야, 내 또래가 날 가르치려 하네?'라고 보면 될듯.
[24] 시윤이 동갑이라고 자신에게 반말을 쓰며 계속해서 무례하게 굴자 다음 국어 선생이 70세가 넘는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위압감을 주어 시윤이 그냥 국어 수업을 듣게 하였다.
[25] 다른 선생들과 비교했을 때 가영은 영화를 보자고 하고 보상을 약속해서 간신히 시윤의 공부 동기를 이끌어냈으며, 국어 전임 국봉은 초기에 시윤에게 보드게임으로 도전했으나 몽땅 졌고(...) 수민은 원래 예정에도 없던 관계까지 가지고 나서야 시윤의 공부 동기에 겨우 시동을 걸 수 있었다.(심지어 수민은 체벌 언급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소용없었다) 반면 지현은 전자들을 전부 하나도 쓰지 않고 자신의 정신력과 능력만으로 시윤을 이끌어냈다는 게 백미.
[26] 첫 등장인 14화에서는 지현이 선생님에게는 존댓말을 써야 한다고 지적했었으나 시윤이 하도 반말을 찍찍 써왔고(...) 지현 본인은 그냥 자신의 수업만 잘 따라와주면 상관이 없는 건지 74화가 넘게 나온 현재 시점에서도 이에 대해 전혀 지적조차 안 하는거 보니 그냥 놔두는 듯.
[27] 다른 과목 선생들인 가영과 특히 수민이 시윤을 수업 집중조차 시키기가 힘들어서 각각 시윤에게 "모의고사 잘 봐오면 원하는걸 해줄게"(...)라고 약속까지 했던 모습들을 생각하면 진짜 대단한 거다.
[28] 아에 대놓고 "아니 근데 69점이면 엄청 오른 건데 진짜 널 자른다고?"라고 말했을 정도. 지현 본인은 "어쩔 수 없지. 기준치가 70점이셨잖아.".
[29] 66화 후반부에서 등장조차 하지도 않은 상태로 이미 사고를 또 쳤는지 어머니가 가영에게 전화로 부탁하는 장먼이 나오는데, 이후 가영이 언니 가희에게 무려 1200만원을 입금했다!
[30] 심지어 등장한 72화에서는 이마에 밴드를 붙인채로 나와서 동생이 이를 묻자 아~ 이거? 어떤 미친년들이 술 쳐먹는데 시비 걸어서 ㅋㅋ라며 자랑스럽게 말을 한다(...).
[31] 이를 삼남 시윤도 잘 아는지 자신의 자취방에 반찬거리를 가져다 주는 비서들의 일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의 재력을 지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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