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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구멍 열었습니다

최종 수정일: 5월 26일

1. 개요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김턱, 작화는 땃이 담당했다.


2. 줄거리

할아버지의 구멍가게를 물려받은 자강.

숨겨진 방으로 들어가자 그곳에는 ‘구멍’이 있었다?!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2년 10월 30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 중이다.


3.1. 해외 연재[편집

탑툰의 영문판 연재 사이트인 DAYcomics에서도 서비스된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이자강

마을의 유일한 남자이자 구멍가게의 주인


이 웹툰의 주인공. 서울 출신으로 빨리 돈을 벌고 싶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했지만 군입대로 몇 년 쉬어야 했고 20대 중반까지 그래도 악착같이 모아둔 돈을 주식 투자했다가 날려먹고 대출까지 땅겨 시작한 사업도 경쟁에서 밀려 실패하는 등 파란만장한 20대를 보냈다. 이후 백수로 지내고 있었으나 딱 30세가 되던 해에 큰아버지의 제안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구멍가게를 이어받아 다음 마을로 오게 된다.[1] 생활은 큰아버지 집에서 하면서[2] 가게를 물려 받는데 할머니에게 마을과 구멍 가게의 진실을 듣게 되고 이후 "구멍"을 통해 마을의 여자들과 본격적으로 얽히게 되며 하루가 매우 좋아한다.


이름은 인자강을 모티브로 한듯 하며 엄청난 대물이다.


4.2. 최진희

풍만한 가슴을 가진 자강의 큰어머니

자강이의 큰어머니이자 작중 히로인. 자강이 큰아버지와는 무려 10살 이상 차이난다는 설정으로 그래서인지 나이가 36세로 큰어머니 포지션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젊은 나이이다. 실제로 보면 큰아버지 외모에는 과분할 정도의 미인이라 자강이도 이 마을에 남자가 없어서 가능한 조합이라 할 정도. 다만 남편의 나이가 나이라 부부관계에 만족하지 못한 것인지 음기가 몸에 너무 쌓여 힘들어하다 결국 자강이와 구멍을 하게 된다. 이후 자강이의 정력에 빠져 구멍 밖에서도 계속 관계를 갖지며 근친+불륜 관계를 형성했다...


4.3. 양금해

색기 넘치는 야성적인 미모의 미혼모

31세. 이 작품의 두번째 히로인이자 자강의 첫 경험 상대. 미혼모로 야간공장에 다니며 딸을 키우고 있다. 밤에 일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낮에 술로 푸는지 구멍가게에서 매일 맥주를 사가는 단골 손님이다.


4.4. 안하루

구멍가게의 비밀을 모르는 회사원

23세로 작중 등장인물 중 최연소이자 마을 근처 회사에 다니는 육각수 목욕탕의 사장 안애사의 딸. 젊은 남자를 본 적이 없는지라[3] 자강이를 처음 보고 신경이 쓰여 구멍가게에 갔다가 구멍에 대해 알게 되고 바로 첫 경험을 가지게 된다. 이후 자강이를 매우 좋아하게 되어 엄마와도 나누지 않으려 할 정도다.


4.5. 기보라

마을의 하나뿐인 초등학교 선생님

31살의 이 작품의 4번째 히로인이자 초등학교 교사. 본디 서울 출신이나 야외노출이라는 변태적 취미를 가진 탓에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차라리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곳으로 가기로 결심하고 임용 후 시골로 내려오게 되었는데 그곳이 다음마을 이었다. 이후 변태 취향을 자강이에게 들키게 되고 구멍으로 오게 되는데 특이하게도 관계를 안가지고 자위만 하고 간다.[4] 이후 본격적인 관계는 46화가 되서야 가지게 된다. 사실 안경 때문에 약간 비주얼이 처져서 그렇지 작정하고 꾸미면 작중 최강 미인 중 한 명이다.


4.6. 강아영


4.7. 이문희

이자강의 할머니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도 가게를 지키려 하여 큰아버지가 자강을 다음 마을로 내려오게 한 장본인이다. 이후 자강에게 다음 마을과 구멍가게의 진실을 알려주는 작중의 튜토리얼 설명 캐릭터. 전형적인 구멍가게 할머니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4.8. 강여린

  • 24세.

  • 강아영의 동생.

  • 다음(절남)마을 토박이. 히로인(?)

  • 히키코모리.

  • 자강이를 매우 무서워 한다.


4.9. 안애사

  • 44세.

  • 안하루의 어머니.

  • 다음(절남)마을 토박이.

  • 육각수 목욕탕 주인.

  • 안에싸


5. 설정

  • 다음마을(절남마을) 작품의 배경 무대. 옛날 전쟁 때 피난길에서 살아남은 여자들이 만든 마을로, 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이상하게 여자아이만 태어나게 되어 여자들만 사는 마을이 되었다. 이 때문에 마을에 음기가 많다 해서 '다음마을', 남자가 끊겼다 해서 '절남마을'이라 불린다.[6] 음기가 강해서 특별히 양기가 강해지는 날이 아니면 임신을 하지 않으며 동물들도 암컷만 돌아다니고 농사를 지으면 암술만 피어날 정도라고 한다. 양기가 강해지는 날은 하지, 춘분, 추분으로 그 중에서 가장 양기가 강하다는 하지와 겹치는 단오를 가장 위험한 날로 여기며, 단오날 마을 여자들은 양기를 한 번이라도 겪었던 사람에 한해[7] 몸이 달아오르고 성욕이 들끓어 버티지 못하게 된다.

  • 구멍 마을에 넘쳐나는 음기를 다스리기 위한 의식. 구멍에서 있었던 일은 공과 사를 구분하고, 구멍에는 하루에 한 번만 찾아와야 하며, 구멍 안과 밖의 나이차는 12살 이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 있다. 또한 과거에 음기를 다스리면서 얼굴을 마주치다 보니 정분이 자주 일어났는데, 이를 막고자 구멍을 할 때는 벽을 사이에 두거나 눈을 가리는 등 얼굴을 마주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상술했듯이 양기가 강한 날이 아니면 임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임을 하지 않지만, 양기가 강해지는 날에는 위험해지기 때문에 구멍을 열지 않는다.


6. 갤러리

  • 2023년 8월 탑툰 출석체크 이벤트에 작품 히로인들이 모델로 나왔다.[8]

7. 기타

  • 스토리 작가인 김턱은 카연갤에서 구멍가게를 그린 적이 있다. #

  • 작품의 실제 배경 무대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이다.[9][10] 가자! 홍성으로!


[1] 큰아버지에 따르면 할아버지가 어떻게든 지키려한 가게였지만 자신과 동생은 하는 일이 따로 있는지라 맡을 수 없고 그렇다고 자강이 할머니 혼자서는 운영하기 힘들 것이라 판단하고 있던 찰나 마침 백수인 자강이가 눈에 들어온 것.

[2] 본디 할아버지의 집이었으나 큰아버지도 같이 살았으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완전히 큰아버지가 물려 받은 것으로 보인다.

[3] 회사를 다니긴 하지만 회사에는 젊은 남자는 없는 모양. 당장 선임 중 1명도 여자로 묘사되고 다음 마을 근처다보니 역시 여기도 여자만 다니는 회사일수도 있다.

[4] 실제로 성향은 변태인데 의외로 관계 경험이 없으며 그래서인지 다음 마을 여자들이 힘들어한다는 단옷날도 별 문제 없이 넘어갔다고.

[5] 수영, 씨름, 배구에 능하다.

[6] 그래서인지 현시점에서 마을에 남자라곤 자강이의 큰아버지와 자강이 둘 뿐이다. 다만 할머니의 말에 따르면 옛날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으나(당연히 마을 여성들이 결혼을 했을 것임으로) 이촌향도현상에 마을에서 여자아이들만 태어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다보니 현재는 이렇게 되버린 듯.

[7] 처녀였던 기보라는 구멍에 손님으로 찾아갔지만 삽입을 하지 않아 단오날 아무 일도 없이 지나갔다.

[8] 사진은 최진희, 강아영. 출석 1~4일차는 양금해, 보너스 1,2코인은 강아영, 보너스 3코인은 안하루가 나온다.

[9] 실제로 마을 이장이 충청도 사투리를 쓴다.

[10] 5화에 나온 버스가 실제 홍성 마중버스와 매우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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