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정청, 작화는 청냥[1]이 담당했다.
흔히 인턴으로도 불린다.
2. 줄거리
코로나 창궐 시대! 의료인 부족난에 '인어 마을'이란 곳으로 강제 발령 난 인턴의사 '황광호'.
어느 날, 해변에서 무방비하게 옷을 벗고 있는 해녀 ‘혜연’을 만나게 되면서 평범했던 그의 일상이 떡정 가득 넘치기 시작한다.
"해녀복이 저렇게 섹시한 거였나…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탑툰에서 2022년 9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 중이다.
3.1. 해외 연재
탑툰의 영문판 연재 사이트인 DAYcomics에서도 서비스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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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황광호
강제 발령으로 인어 마을에 온 인턴의사
4.2. 차혜연
실수투성이지만 꿈 많은 덜렁이 인턴해녀
20세(2001년 출생).
해당작의 주인공.
인어마을 토박이.
광호가 인공호흡으로 바다에 빠진 혜연을 살려주자 첫 키스를 경험했다는 사실에 부끄러워 한다.
광호와 자신의 집에서 첫 경험을 하게 되는데, 굉장히 부끄러워 하여 광호를 계속 피해다닌다.
광호와 선정이 간 횟집에서 혜연이 일하는데, 그때 혜연이 술에 취해 오빠라고 부르고, 다음 날 과 수원에서 일하면서 선정 몰래 섹스를 한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길에 광호를 보자 뒷자리에 광호를 태우고 가는데, 둘이 붙어있으면서 서로 하고 싶어해 화장실에서 하게 된다. 그때 수빈과 지아가 말하는 이야기를 듣고 광호가 1년만에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듣고 삐지게 된다.[4]
남주인 광호가 매우 좋아한다.
유서 깊은 해녀 집안[5]의 해녀라 그런지 몸속에 물이 매우 많다.
새 가족이 너무 잘해준다의 진미소와 같은 미성이다.
49화를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졌다.
수빈이에게 '혜년'으로 불리고, 견원지간이다.
광호와 마찬가지로 빚지고는 못산다.
메인 히로인인만큼 광호와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
광호를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4.3. 이현정
색기 넘치는 몸매를 가진 하숙집 아줌마
인어마을 토박이.[6]
담금하숙집주인으로, 하숙생으로 광호가 들어온다.
광호랑 대신 섹스를 즐긴다.
광호가 역할극을 하자고 하는데, 자기도 거기에 빠져들면서 그 순간마다 고양이 '나비'가 되고, 밤에 노출 플레이도 한다.
광호에 대한 애정이 높다.
평소에는 온순하지만 폭발하면 정말 대책 없을 정도의 용맹함도 있다.
원래 유부녀였지만 남편의 바람끼로 인해 이혼 후 돌싱녀가 됐다.
이후 해녀로 복귀했다.
4.4. 최수빈
광호를 따라 온 장난기 많은 동기
26세(1995년 출생).
서울 출신.
광호를 좋아하는 의대 동기로, '인어 마을'에 발령받은 광호와 함께 따라가 선별 진료소에서 일하게 된다.
화장실에서 몰래 섹스하는 혜연이 광호가 1년만에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듣고 혜연이 수빈에게 정말이냐고 묻자, 조금은 쌀쌀맞게 대답한다.
광호의 가방에서 SM기구[7]를 보고 광호가 SM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질투해 SM을 하자고 졸라댄다.
47화에서 광호와 첫 섹스를 하게 되는데, SM을 좋아하지는 않았으나 눈을 뜨게 되는듯한 장면이 나온다.
광호에 대한 애정이 매우 대단하다.
혜연이를 '혜년'이라고 부르며 견원지간이다.
선정이에게 '꼬마'로 인식된다.
최근에는 혜연이와의 관계에서 다소 비판받을 행동을 하기도 했는데, 해녀 체험에 광호가 가기 때문에 따라왔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지만, 이후 광호와 혜연이 같이 있는 모습에 혜연일 밀쳤는데, 이것 때문에 화난 혜연이 마찬가지로 밀치자 화를 내는 적반하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 점 때문에 수빈한테 실망했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SW대학교병원에 근무 한다.
4.5. 이선정
4.6. 박지아
여수토박이.
인어마을 보건소 간호사.
4.7. 이현정의 전 남편
인어마을 토박이.
담금하숙집 전 주인.
원양어부.
가끔 전라도 사투리 사용.
여색이 매우 밝음.
광호의 천적.
본인의 바람끼로 인해 이혼함.
5. 갤러리
2023년 6월 탑툰 출석체크 이벤트에 작품 히로인들이 모델로 나왔다.
6. 기타
[1] 탑툰 《노량진에서 스터디할까?》의 그림 작가.
[2] 한때 여수에 살았던 것으로 보아 황광호 본인이 여수 출신이거나 부모님이 여수 출신이거나 원래 연고는 없었지만 사정상 일시적으로 여수에 살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화 참조.
[3] 그래서 애기라고 불리우고, 실제 배경인 여수에서도 그렇게 불린다.
[4] 그래서 광호가 한동안 혜연이 생각만 했고, 끼니까지 거를 뻔 했다.
[5] 할머니가 최상급 해녀인 대상군이라고 한다. 어떤 때는 맨몸으로 바다에 들어가서 물질을 했었다고.
[6] 한때 해녀였음이 밝혀졌다.
[7] 사실 선정이 사놓은 도구들인데 현정이 모르고 광호의 가방에 담아줬다가 수빈이 열어보고 놀라게 된 것.
[8] 선정의 말이 맞다. 선정을 포함한 다른 히로인들은 미혼인만큼 광호와 관계를 가져도 문제될 건 없지만, 현정은 유부녀인만큼 엄연히 바람이기 때문.
[9] 일단 현정은 너무 외로워서 그렇다고 하지만, 애초에 현정도 남편이 밖에서 일할 때가 많은 건 알고 결혼했을테니 이는 그저 핑계에 불과하다. 선정의 말대로 남편은 현정 먹여살리려고 고생하고 있는데, 현정은 바람이나 피운 것.
[10] 모든 장면에 마스크를 그릴 수는 없기에, 1화 도입부에 표정 감상을 위해 등장인물들이 투명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안내문이 나온다.
[11] 1화에 나온 시내버스가 실제 여수시 시내버스와 매우 흡사 하고, 31화 막판에 나온 주소의 읍도 실제는 '돌산읍'이다. 참고로 여수의 읍은 돌산읍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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