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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 작성자 사진: Richard Gabriel
    Richard Gabriel
  • 3월 15일
  • 2분 분량

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권겨을.[1] 1차 표지는 무트, 2차 표지는 진사가 담당했다.#


도입부는 악역 영애물, 악녀 빙의물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라가는 척 하다가 반전을 드러내는 클리셰 비틀기적인 기조가 강한 작품이다.


2. 줄거리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 죽은 듯 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3월 31일부터 연재됐다. 2019년 9월 21일 완결됐다.


2020년 4월 14일부터 외전 연재가 시작됐다. 2020년 6월 12일 자로 외전도 완결됐다


기다리면 무료로 3일마다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4. 등장인물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


악녀 빙의물의 틀을 기반으로 한 피폐물로 악녀로 빙의한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특정 남주를 공략하려 하거나 주인공의 변화에 남주들이 주인공에게 꼬이는 등 언뜻 클리셰를 따라가는 듯 하면서도 주인공에게 뭐든지 쉽게 돌아가지 않는 반전적인 전개[2]가 특징이다. 호감도가 높아지면 수치 뿐만 아닌 색상이 변화하여 사랑은 단순히 수치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할 수 있는 걸 보여주기도 한다.


한편 원작여주가 악역으로 등장하는 여적여 구도는 클리셰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다.[3]


6. 단행본


6.1. 전자책


6.2. 종이책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

  • 공작령 기사 2만 명 드립이 이 소설에서 나온 것이다. 해당 부분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

"네 호위가 없긴 왜 없느냐? 공작령에 있는 기사들만 해도 2만이 넘는데."

아무리 실제 역사의 반영도가 낮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라지만, 포위섬멸진 같은 굉장히 작위적인 설정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조롱거리가 되었다. 웹툰에서는 처음에는 소설 그대로 나왔으나, 단행본 2권을 출간했을 때 0화~38화의 작화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인 숫자를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변경했다.


9. 외부 링크

  • 작가 트위터

  • 작가 블로그


[1] 레드 앤 매드의 작가

[2] 주인공의 원픽이었던 이클리스가 호감도가 높아졌는데도 배신하거나(사실 이클리스의 공략 자체가 실패한 건 아니나 호감도가 높아질수록 이클리스의 집착이 강해졌고 그것이 페페에겐 안 좋은 방향으로 각성되고 만다) 남주들의 호감도는 높아짐에도 마냥 주인공에게 호의적으로 굴기보단 정말 주인공을 위하는지 알 수 없는 태도를 취하는 등.

[3] 소설에 등장하는 이본이 본체 이본은 아니긴 하다. 다만 이미 본체 이본은 죽은지 오래므로 소설 본편에 등장하는 이본이 악역인 건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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