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기업물 웹소설. 작가는 <치타는 웃고 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일타매칭 최강 결정사>, <어쩌다 사장이 되었습니다>, <강남 퇴마사>, <지금 출세하러 갑니다>, <돈 버는 스케일이 계속 커져!>, <장인이 돈이 많아요>, <덕후들의 전성시대>를 집필한 서인하.
2. 줄거리
19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재경 그룹 회장 손중길.
눈을 감고 30년 뒤, 2022년 손자 손정훈의 몸으로 눈을 뜬다.
30년 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쇠퇴한 재경 그룹.
손중길은 자신이 일궈 낸 그룹을 다시금 정상에 올리려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8월 18일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년 2월 22일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5. 등장인물
손중길
본작의 주인공 1. 1938년생[1], 이북출신.
1994년 59세의 나이에 췌장암으로 사망했다가 그 후 30년 뒤 손정훈 몸에 빙의하게 되었다.
손정훈
본작의 주인공 2. 1996년생으로 손홍준의 둘째아들이다. 29살까지 많은 사고를 칠 정도의 망나니였으나 빙의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오죽하면 주변 부하들과 상사 그리고 임원들까지도 6개월 동안 행동은 회사 사정과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한 연기였고 사실은 유능한 사람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이다.
장태산
과거에는 재경 그룹 본사 전무 현재는 미래금융 회장. 손중길과 재경상회 시절부터 오랜 벗이었다.
손정태
손정훈의 형이자 송홍준의 장남, 아내가 손정훈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자. 왼손잡이기는 해도 운동은 오른손으로 했으니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냉정해 보이는 겉과 다르게 큰아버지와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살아왔기때문에 경쟁을 원치 않으며 동생인 손정훈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수경
손정태의 아내, 손정훈에게는 형수가 된다. 손정훈과는 둘끼리 있을 때는 말을 놓을 정도로 친한 사이다. 왼손잡이였던 손정훈이 오른손으로 식사하는 것을 보고 바뀐 것을 눈치챈다 이후 자신의 아들을 낳았을때 손정훈이 준 자신의 아들의 이름을 지은 종이를 보고 보통의 인물이 아니라는것을 눈치채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손홍준
손중길의 둘째 아들로 손정훈과 손정태의 아버지이며 현재는 재경 그룹 회장, 항상 어릴때 부터 첫째 형에게 밀려왔으나[2] IMF 사태때 형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후로 회장 자리를 이어 받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6. 설정
재경그룹[3][4] 1990년대 기준으로 재계서열 6위였으나 IMF 이후 2024년 재계서열 28위로 하락되었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재벌의 품격(웹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과거에는 한국식 세는 나이를 사용했다.
[2] 손중길 본인도 이점을 두고 매우 후회한다고 회상을 하며 독백을 한다.
[3] 손중길의 부친의 이름을 땄다.
[4] 기업 자체는 여러 기업의 특징을 섞었는데 모직 부분은 삼성 제일모직을 항공 부분은 대한항공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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