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낙원
- Richard Gabriel
- 8월 3일
- 2분 분량

1. 개요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피라미드 게임, 우리는 여기!를 연재한 달꼬냑.
2. 줄거리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5년 3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4.1. 참가자
총 8쌍의 커플로 도합 16명이다. 다만, 극 설정 상 커플의 의미가 없어지고 서바이벌의 전개로 흐르기에 남녀를 따로 기재한다.
4.1.1. 여성
해오름
본 작품의 주인공.
고미현
송지서
원경서
달래
심제연
최모니카
양아라
4.1.2. 남성
헨리
한조이
독고훈
주금일
반선우
돕비
남궁우재
유도혁
4.2. 스태프
이름은 대부분 공개되지 않는다. 일단 5화의 언급상 전원 감염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11화에서 일부 생존 인원이 있었다.
어촌민들과 만나 합류를 부탁하나 FD가 감염된 것을 확인하자 가차없이 죽이고 메인작가와 막내작가만 받아줬다.
14화에서는 기어이 지상낙원 참가자들이 있는 숙소에 도착하고 양아라가 문을 열어주자 어촌민들과 함께 들어간다.
이후 어촌민들의 말에 굽신거리며 따른다. 메인작가의 특징으로는 성격이 박쥐같다고 한다. 생존자들이 반항하려 하자 막내작가가 울먹이며 정황을 얘기하고 죽을지도 모른다며 항복할 것을 권한다.
17화에서는 심제연을 통해 해오름의 계획을 듣는다. 그런데 막내작가가 메인작가를 믿지 못하자[1] 서로 옥신각신하다가 제연과 최모니카에 의해 중재된다. 이후 메인작가는 방을 나서는데 막내작가의 우려대로 일행의 통수를 쳐 어촌민에게 이 사실을 얘기한다.
그러나 해오름은 이것또한 예상했으며 제연에게 미리 정보를 흘리도록 쪽지를 건넸다. 결국 어촌민에게 다른 정보를 제공하여 오름 일행이 무사히 들어오게 도운셈이 되었다.
19화에서는 막내 작가가 일행들에게 선우가 맞은 작살총에 FD시체의 피가 묻어있음을 밝히고 선우의 감염을 의심한다.
20화에서는 상황 종료 후 메인작가는 어촌민들과 함께 포박되어있었다.
4.3. 기타 인물
해나름

해오름의 여동생. 병을 앓고 있으며 이식수술을 준비중에 있다. 그녀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오름이 지상낙원에 참가하게 된다.
11화에서는 전화로 간접등장하는데 하필 수술 얘기를 하려다 신호가 끊어져버린다.
12화를 통해 밝혀지기로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병약했으며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오름과 단둘이서 살아왔다. 그런데 정밀 검사 결과로 희귀성 심장 질환이 확인되어 계속 병원에서 수술을 준비중에 있었다.
어촌민들
지상낙원 인근 마을 주민이며 인원은 4명. 이들 역시 감염체를 피해 돌아다니는 것으로 보이며 어느 할아버지가 생존자들이 안주하고 있는 저택을 발견하고 가자고 한다.
11화에서는 이동중에 스태프를 만나 같이 움직이려는데 FD가 감염된 것을 보자 바로 죽였다.
14화에서는 생존자들이 있는 저택에 도착하고 양아라가 문을 열어주자 들어간다. 그러나 현관문을 열어주지 않자 오함마로 창을 부수고 들어간다.
이후 저택을 장악하고 생존자들을 협박한다. 돕비가 자신들을 물로보자 맨손으로 그를 피떡이나게 폭행하여 겁을 주고 고미현을 겁탈하려다 막는 심제연을 작살총으로 위협한다. 그러나 해오름이 생존자들을 식구로 받아달라는 부탁을 하자 흥미롭게 본다.
결국 오름의 부탁을 수용하여 남자와 여자를 분리시키되, 오름만은 편하게 둔다. 이후 오름이 식량 확보를 위해 나갔다 오는 것을 요청하자 수락한다. 이 때, 오름의 재치를 파악하고 부하에게 남자를 내보내거든 들여보내지 말라고 지시한다.
18화에서는 메인작가의 정보를 듣고 메인작가를 비롯한 어촌민 부하들을 집결시킨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인 노병식이 보이지 않자 다른 부하인 정팔복에게 내부 인원을 저택에서 나가지 못하게 감시를 지시하고 외부로 나간다. 이후 후문에 있는 병식에게 폭행을 하며 따지나 병식은 상황을 모르는 반응을 보인다. 병식이 건넨 쪽지를 보더니 비로소 진실을 알아차리나 오름 일행은 이미 정문으로 들어왔으며 반선우에게 뒷목을 졸린다. 작살총의 화살로 선우를 찌르려 하나 선우가 피했고, 병식과 다른 어촌민 부하들까지 당하자 최후의 발악으로 오름을 죽이고자 작살총을 쏜다. 그러나 선우가 오름을 보호하다가 팔에 상처가 나고 본인은 유도혁에게 팔을 뒤로 꺾인채로 제압당한다. 그런데 갑자기 미친듯이 웃더니 작살에 무언가를 묻혀놨다고 말한다.
이에 도혁에게 더욱 팔을 꺾이고 상황이 정리된 후, 도혁의 감시하에 놓이게 된다.
20화에서는 일남이 도혁에게 무언가를 제안한다. 이후 도혁이 식량 확보를 위해 어촌민을 교섭하러 갈 때 일남이 그 대상이 되어 나온다.
5. 기타
[1] 송지서의 설명으로는 갑질 때문에 사이가 나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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